
임산부는 태아의 성장 등을 일정한 시기에 검진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 비정상의 아기를 임신할 가능성이 있는 부부가 임신했을 경우에는 출생 전 그 문제를 알아내도록 하는 태내기 진단방법(prenatal diagnostic methods)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태아의 진단검사로는 융모막검사(CVS : Chorionic Villus Sampling), 양수검사(amniocentesis), 초음파 검사(ultrasound), 제대혈검사(AFP : Alpha Fetoprotein) 등이 있는데, 각 검사방법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융모막검사(임신 10~13주) 융모막검사는 임신 초반기 6~12주, 특히 임신 10~13주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.초음파 진단 장치를 이용하여 태아와 태반 위치를 확인한 후 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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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6. 29. 15:56